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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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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있다.

게으름은 즐겁지만 괴로운 상태다.

고로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무엇인가에 필자는 운동을

꼭 끼워넣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운동은 비단 신체의 건강이나

다이어트를 위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오늘 알아볼 것을 말하자면

우리가 왜 운동을 해야 하며

운동을 하면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필자에게 운동은 어떤 의미냐

하면 육체와 정신의 단련이라고

표현할 수가 있다.

운동을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스스로 몸에 고통을 주는 행위로

볼 수도 있다.

숨이 넘어가듯이 헐떡 대고 심장이

터질 듯한 강도로 운동을 하고

또 그것을 지칠 때까지,, 힘들어 그만

두고 싶을 때까지 지속하면

우리의 몸은 괴로워진다.

하지만 몸만이 괴로운 것이 아니다.

그때는 우리의 정신도 괴로워진다.

이제 그만을 속으로 외치면서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는 여기서 조금

, 조금만 더 하면 나의 육체는

어제보다 더 많은 운동을 해서 강해지고

정신적으로도 힘든 상태에서 버티는

인내심을 배우게 된다.

 

결과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것은

나에게 스스로 고통을 주는 것이고

그 고통으로서 나를 성장시키는

매개체가 되는 것이다.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말이다.

 

그렇다면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자면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건강의 측면도 존재한다.

운동을 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고

건강한 육체와 정신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

운동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여러

질병들로부터 내 몸을 지킬 수 있고

그러한 질병들에 예방 차원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노화를 예방하게 되는데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확연하다.

그리고 비만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의

효과, 체중감량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오늘

다룰 핵심 내용이다.

우리가 운동하면 뇌에서 여러 작용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운동의 역할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운동은 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신경과학자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 인간의 뇌의 존재 이유는 움직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한다.

우리의 두뇌가 만약에 어떠한 움직임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면

우리의 뇌는 퇴화한다는 것이다.

 

멍게를 예로 들어보겠다.

멍게는 성체가 되기 전

바닷속을 헤엄친다.

,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성체가 되어 바위에 달라붙고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이 시기가 되면 더 이상 움직이지

않으니 멍게의 뇌는 어떻게 되겠는가.

멍게는 영양보충을 위해서 자신의

뇌와 신경을 먹는다.

결국 움직임이 멈추고 더 이상 움직일

필요가 없어지니 뇌도 그 쓸모가 없어져

먹어 치우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움직임이란 뇌에서 내리는 명령이고

움직임이 없게 되면 뇌도 더 이상 존재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커다란 뇌를 가진 인간을

보면 당연히 커다란 뇌는 곧 많은

움직임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이는 즉 생존과 연관 지으면

우리의 뇌는 인간의 생존을 위해,

즉 많은 움직임을 위해 커다란

뇌를 가지게 된 것이라 해석 가능하다.

움직임을 담당하는 뇌의 작용은

정말로 복잡하다.

 

움직임은 곧 운동이다.

우리의 뇌는 운동, 움직이고 활동을

하기 위해서 있다는 것이다.

여기가지 따라왔다면 왜 우리가

운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대충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은 움직임을 하면 뇌의

발달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까지도

할 수가 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운동을 잘하는

학생일수록 대학 입시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나

운동을 통해 심혈관의 건강을

좀 더 증진시킨 학생들의

IQ지수가 더 올라갔다는 연구결과,

그리고 고강도의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단련한 사람의 암기 속도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의 암기 속도보다

더 빨랐다는 결과가 말해준다.

또한 운동을 한 사람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집중력이나 인지능력 측면에서 더

뛰어나다는 연구와 규칙적인 운동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존재한다.

 

그 외에도 우리가 운동할 때 뇌에서는

여러 가지 화학물질이 분비된다.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엔돌핀,

노르에핀에프린과 같은 화학물질이

분비되게 되는데 이러한 뇌의 작용이

운동에 따른 피드백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은 뇌에

이롭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처음 했던 말을 다시 반복하면

게으름은 괴로운 상태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움직여야 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뇌에도 도움이 되고

삶의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되니

우리 모두 운동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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