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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초기증상 알고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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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룰 내용은 다름 아닌

파킨슨병 초기 증상이다.

 

혹시 파킨슨병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지 먼저 묻고 싶다.

파킨슨 병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분명 들어는 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파킨슨병은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통계상으로는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자주 발생할

정도로 대표적인 신경 퇴행성

질환 중 하나이다.

 

파킨슨병 이름의 시초는 이를

처음으로 기술한 제임스 파킨슨의

이름을 딴 것이다.

파킨슨 병은 뇌와 관련 있는 질환으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부족할 때 나타난다.

도파민 부족으로 인해 움직임을

조절하는 데에 있어서 장애가

나타나는 것이다.

도파민은 우리 몸에서 운동을 할 때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이다.

이 도파민이 부족하게 되면 운동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파킨슨 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고 추측이 난무할 뿐

확실한 원인이 아직까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유추하기론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발병률이 올라가는 경향을 보았을 때

노화가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유전적으로도 친척 중 파킨슨병

환자가 존재할 경우 발병률이 2

정도 더 높아진다고도 하는 것을

보면 유전적인 요소 역시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환경적으로는 특정 물질이

파킨슨병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기도 한다.

이처럼 추론만 할 뿐 이렇다 할

원인에 대해서 보고된 바는

없다고 보면 된다.

 

파킨슨병에 걸리게 되면 손과 팔에

경련이 일어나며, 보행이 어려워진다.

뇌에 이상이 생겨 운동 능력이

저하되는 것이다.

 

파킨슨병의 경우 보통은 40대부터

진행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40대 이하는

안심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킨슨병의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더 심해지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 의도치 않은 손이나 발의 떨림

의도하지 않았는데 손이나

발에 떨림이 느껴진다.

초기에는 한쪽 손이나 발에만

미미하게 나타나게 때문에

대수롭게 여기기보다는 경과를

유심이 지켜보는 것이 좋다.

 

2. 근육 경직

근육의 강직이 마찬가지로

한쪽 손이나 발로부터 시작된다.

점점 양쪽 손과 발에도 나타나니

이를 간과하면 안 된다.

 

3. 운동능력의 저하

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시작과 지속하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점점 심해지면 일어나는 것조차

혼자 하지 못하게 되면서

보조기구의 도움을 받아

일어날 수 있게 된다.

 

4. 불안정한 자세

균형을 잡기가 힘들고

걷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느낀다.

넘어질 듯 비틀비틀 거리며

걷게 되고 걷는 데에

보조기구가 필요하게 된다.

 

또한 예외로 변비 증상 역시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다.

변비는 파킨슨병을 진단받기

20년정도 전부터 나타난다고 한다.

 

 

파킨슨병의 무서운 점은 앞서

말한 것처럼 확실한 원인이

밝혀진 게 없다는 것이다.

아쉬운 점은 아직 완벽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것이지만 적절한 약물과

조기 발견을 통해서 증상의

진행을 늦추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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