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법칙을 알고 있는가?
하인리히 법칙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어떠한 사건이나
사고가 있기 전에 보이는 전초
증상이나 징후들을 말한다.
하인리히 법칙은
300 : 29 : 1 법칙을 따른다.
1가지 사건이 있기 전에
300개의 아주 작은 징후들
29개의 중간 정도의 징후들이
선행한다는 말이다.
이렇듯 우리는 어떠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그 징후들,
전초 증상들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알아볼 것은 번아웃의 뜻과
번아웃의 전초 증상과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까지
한번 진행해볼 것이다.
번아웃의 뜻을 풀어서 설명하면
어떠한 활동이 끝난 후 심신이
지친 상태를 말한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것은
스트레스로 인한 정서ㆍ정신ㆍ
육체적 피로로 강조되는 질병이다.
번아웃은 일에 지치고 삶에 치이는
현대인이 자주 접하는 심각한
질병이다.
번아웃이 오기 전에 위험신호들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데 이를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번아웃을 겪는 사람들은
매일 아침이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하며 삶에 염세적인
태도와 좌절감을 느끼며
살아간다.
이렇게 생긴 번아웃은 사라지라고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치료하지 않으면 다른 질병,
이를테면 심장병이나 우울증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를 간단하게
해볼 것이다.
그전에 번아웃의 전초 증상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다.
1. 업무로 인해 지쳤다.
2. 하루의 마무리 때 에너지가
완전히 소모됐다고 느낀다.
3. 스트레스로 인한 술이나
담배를 찾는 일이 늘었다.
4.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하면
극심한 피곤을 느낀다.
5.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 보다는
빨리 끝내고 싶다고 생각한다.
6. 삶이 우울하다.
7. 감기, 두통 같은 질환에
시달린다.
8. 쉽게 짜증이나 화를 낸다.
9. 업무로 인해 감정이
메말라가고 있다.
이 사항 중 3가지 이상을
겪고 있다고 한다면 다음의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를
해보기를 바란다.
https://umentia.com/psy34/1016
번아웃 증후군: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 - 직장 - 유멘시아
번아웃 증후군이란 지금까지 일에 열심이던 사람이 개인의 대처 능력을 넘는 스트레스와 같은 이유로 갑자기 무기력 상태에 빠지는 것이다. 번아웃 증후군 상태에 빠지면 그때까지의 긴장이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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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의 주요한
세 가지 증상이 있다.
1. 정서적 소모감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으로
소모됐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소모감으로 인해서 더 이상
힘이 나지 않고 일을 지속할
수도 없고 하기도 싫은
상태가 지속된다.
활동으로 인해서 정서적인
힘이 다 소진되어버린 상태가
번아웃 증후군의 주된 증상이다.
2. 탈인격화
번아웃 증후군의 탈인격화란
타인에게 기계처럼 대응하는
것을 말한다.
고객이나 혹은 동료에 대해
배려하지 않고 로봇처럼
대응하게 된다.
이 증상이 강화되면 개개인의
특성이나 인격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 매뉴얼대로 대응한다.
사람보다는 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탈인격화라고 한다.
3. 개인적 달성감의 저하
개인적 달성감이란 성취에 대한
자신감이나 그것을 해야겠다는
충실함을 말한다.
번아웃 증후군은 어떠한 성취에
대한 욕구나 업무에 대한
충실함 역시 눈에 띄게 저하된다.
위의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면
당신의 번아웃 증후군을
5개의 단계로 평가한다.
위험-요주-주의-평균-안심
이 5단계 중 위험이나 요주
수준의 평가를 받는 다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은 번아웃의 뜻과
번아웃 증상의 전초 증상
그리고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까지
첨부를 해봤다.
이런 말이 있다.
문제의 해결은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전초 증상에 대해서 가볍게
넘기지 말고 테스트를 해보고
그에 맞은 대응을 하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
조현병에 대해서 바로가기 => https://drforest35.tistory.com/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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