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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 특징, ISFP 성격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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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뤄볼 포스팅 내용은 MBTI

ISFP 특징, ISFP 성격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한다.

근래 MBTI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MBTI 관련된 포스팅을

자주 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ISFP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ISFP 본인이면 본인과 비교해서 보거나

주변에 ISFP가 있다면 그들을 연상하며

비슷한 부분이 있는지 함께 보도록 하자.

 

ISFP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러하다.

"호기심 많은 예술가"

그러한 유형답게 예술가들 중에

더러 보이는 유형이기도 하다.

ISFP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ISFP 유명인에는 다음의 인물이 있다.

2022 마지막 월드컵에 나선 세계적인

축구선수 아르헨티나의 메시,

팝의 황제라 불리는 마이클 잭슨,

국민 MC로 불리는 유재석이 있다.

그렇다면 ISFP에 대해서

더욱 면밀히 보도록 하겠다.

 

1. 관심은 좋지만 부담스러워

ISFP 특징으로는 모순적인 부분이

있다고 느껴진다는 것이다.

보는 바와 같이 관심받는 것을

좋아하지만 또 부담스러워하기도 한다.

대립되는 말이지만 이러한 표현이

주로 이들을 칭하는데 쓰이곤 한다.

"관심받기 싫어하는 관종"

또한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약속이 취소되는 것도 좋아한다.

그리고 계획은 세우지만 끌리는 대로

살기도 한다.

이렇게 모순적인 부분들이 겹쳐 보이는

것이 ISFP의 특징이다.

그래서 이들을 대할 때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은 좋은데 쑥스러워하는 건지

아니면 진짜 싫은 건지를 신경 써야 한다.

그리고 거절도 못해서 진짜 하고 싶은지

어떤 건지 구분하기가 힘들 때도 있다.

이 글을 보는 당신이 ISFP라면 조금은

솔직해질 필요가 있으며, ISFP와 친한

사람이라면 이들의 애매한 반응을

잘 캐치해주면 사이가 더 좋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ISFP는 선을 넘으면 가차 없기

때문에 ISFP가 잘 받아준다고 해서

모든 것을 용인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과 함께 지낼 때는 이 말을 명심하자

"있을 때 잘하자."

ISFP는 사람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듣기에

옆에 두면 좋은 친구 유형이다.

칭찬을 하면 티는 안내지만 칭찬받은

행동을 계속해서 하는 유형이다.

그러니 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거든

관심을 주되 부담 주지 말자.

즉, 칭찬은 해도 그 이상으로 심하게

아부를 떨거나 과장하지 말라는 얘기다.

 

2. 조력자

ISFP 특징으로는 남을 도우려는

성향이 강하고 스스로 조력자를

자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들은 게임을 할 때도 딜러 같은

스스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포지션이 있지만 주로 힐러 역할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자신이 나서서 주인공이

되기보다는 타인을 도와주고 공을

세우는 조력자 역할을 더욱 선호하기

때문인데 이는 스스로 관심을 받는

자리를 나서서 지원하지 않는

성향 탓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들의 따뜻한 마음씨는

도움을 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도움을 줘서 타인이 잘 되는 것을 보고

뿌듯해하고 그들이 더 잘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때로는 실속을 못 챙기는

타입이기도 한데 가끔은 욕심을 내

자신의 것 역시 함께 챙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한다.

역시 사람 좋은 이미지답게 주변 사람을

잘 챙기고 너그럽고 따뜻하다.

이러한 성격은 이들과 함께 일을

하고 싶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ISFP는 은근이 게으르다.

일을 미루다가 나중에 급하게

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또한 함께 일을 할 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주장하지도 않고 주변의 눈치를 보며

추진력도 약하기 때문에 ISFP의 성격을

답답해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하지만 이들은 타인에게 피해주기를

싫어하기에 더 조심하고 눈치 보고

그런 것이지 일을 못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들과 함께 일할 때는

강하게 추진을 하며 ISFP의 역할을

정해주면 자신이 맡은 바 역할을 해내고

결과를 만드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3. 즉흥적

ISFP의 특징은 P유형답게 즉흥적이다.

즉흥적이라고 하면 뭔가 계획을

잘 안 세우고 그런 이미지가 있는데

ISFP는 계획을 안 세우지 않는다.

세우고 실천을 안 하는 것이다.

다만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일에 박차를

가하는 성향이 더 짙을 뿐이다.

이들은 왜인지 모르게 미래를 생각하면

답답해하고 막막해한다.

즉흥적인 그들에게는 너무 머나먼 이야기처럼

생각되어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이들의 능력이 없거나 그들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을 정도로 현실이

엉망이어서가 절대로 아니란 말이다.

때로 이들은 막막하고 답답한 미래에

자신이 못난 것은 아닐까 자기를 비판한다.

당신이 ISFP라면 당신이 못나서가

아니라 즉흥적인 성격 탓에 머나먼 미래는

잘 그려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자.

현실에 충실하고 현재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미래는 말 그대로 미래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ISFP 유형이 계획을 세울 때는 현재

할 수 있는 일들을 계획하는 편이 현명하다.

너무 먼 미래의 계획을 세우거나 거창하게

세운다면 백이면 백 금방 무너지고 말 것이다.

그러니 자기비판에 빠지지 말고 하던 대로

현실에 충실하고 즐기며,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보도록 하자.

ISFP는 즉흥적인 만큼 유연하게 상황에

잘 적응을 하고 물 흐르듯 살아간다.

무조건 큰 목표만이, 큰 것만이 행복은

아니다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이고 작은 것들이

모여 큰 행복, 큰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ISFP 특징, ISFP 성격,

ISFP 유명인까지 알아봤다.

갑자기 ISFP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게 되었는데 오지랖이 넓었다면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길 바란다.

또한 ISFP 유형이 아닌 사람이

봤을 때 이야기가 샛길로 빠졌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이해해주길 바란다.

아무래도 글을 쓸 때 감정이 들어가기

마련이라 최대한 감정을 빼고 글을

쓰려해도 주변에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그런 것이니 양해 부탁한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오늘 마무리 멘트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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