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알고 있는가?
인간이 외적인 모습만 보고 첫인상을 판단하는 데까지 1/10초가 걸린다고 한다.
첫인상을 판단하는 외적인 기준은 외모, 비언어적 단서, 옷차림과 치장 등이 있다.
우리의 인상 형성에 있어서 의상과 치장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겉모습을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들 중 그 누구도 타인에게 나쁘게 기억되고 싶은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옷을 잘 입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는 옷 입는 데 적절한 색깔의 조합이다.
이제 곧 여름을 맞이한다.
여름에는 보통 상ㆍ하의만 간단하게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색깔 조합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색깔 조합에 대해서 간단하게 준비해봤다.
검은색은 세련되고 고급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색으로 회색, 노란색, 진한 핑크색, 흰색과의 조합이 좋다.
깨끗하고 단아한 느낌이 나는 흰색은 회색, 검은색, 노란색, 하늘색과의 조합이 좋다.
또한 대체적으로 검은색과 흰색은 대부분의 색들과의 조합이 괜찮다.
부드럽고 중후한 느낌의 브라운 색은 카키나 그레이, 약간 옅은 브라운 색과 조합이 좋다.
지적여 보이고 차분한 느낌이 나는 그레이 색은 검정색과 자주색, 베이지색과 조합이 좋다.
부드럽고 따듯한 느낌의 베이지색은 하늘색, 그레이 색, 브라운 색과의 조합이 좋다.
시원하고 젊은 느낌의 파란색은 흰색, 하늘색, 브라운색과의 조합이 좋다.
안정적이고 산뜻한 느낌의 카키색은 검은색, 흰색, 베이지색과의 조합이 좋다.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의 네이비 색은 그레이 색, 베이지색, 하늘색, 연한 빨간색과 조합이 좋다.
에너지가 넘치고 생명력이 넘치는 분위기의 빨강은 검은색, 흰색, 네이비색과의 조합이 좋다.
개방적이고 활기찬 분위기의 주황색은 검정색, 흰색과의 조합이 좋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색깔들끼리의 어울리는 조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러한 색깔 조합은 옷을 사거나 입을 때 참고해주면 좋다.
색깔의 배치만 잘 맞춰도 굉장히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
이런 말이 있다.
옷이 날개다.
보이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지만 첫인상을 결정하는 만큼 깔끔하고 잘 입은 옷은 좋은 인상을 형성하기에 유리하다.
그러한 만큼 색깔에 조금 더 신경 써서 더욱 센스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