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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 있는 사람 뇌과학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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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일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어떻게 헤어지는지도 중요한

사실이기도 하다.

혹시 상대의 바람으로 인해 헤어지게

된다면 충격이 상당히 클 것이다.

그동안 사귀었던 시간이 아깝게

느껴질 것이며, 심지어는 그 시간이

아까워서 바람피운 상대를 용서하고

다시 만나는 사람도 존재한다.

정이란게 이렇게 무섭다.

인간에게 정이란 감정이 가지는

힘은 생각보다 크다.

정이란 감정은 우리에게 크나큰

절망을 가져다 주기도 하며

엄청난 행복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상대가 바람피울 것을 미리 안다면

정을 주지 않을 것이고

정이 더 쌓이기 전에 관계를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바람기 있는

남자와 가정적인 남자의 뇌과학적인

측면에서의 차이를 다뤄볼 예정이다.

 

 

먼저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다.

바람피는 사람은 따로 있나?

물론 사람과 사람과의 일에서

정답은 없고, 또한 절대적인

진리는 없기 때문에 이 사람이

미래에 바람을 피울 것인가

바람을 피우지 않을 것인가 알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고 있는다면 혹시 모를

일에 대비를 할 수는 있을 것이다.

 

이는 언제까지나 하나의 의견일 뿐

진리는 아니니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거나

이를 따라서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가

너무 편협적으로 변하면 안 된다.

그냥 흥미가 가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재미로 봤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공간학습능력이 바람기와 관련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가정적인 쥐와 바람기 있는 쥐를

대조해봤을 때 바람기가 높은

쥐일수록 공간학습능력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를 조금 더 나아가 생각해보면

많은 이성을 만나기 위해

공간학습능력이 발달한 것이다.

여러 곳에 있는 이성의 위치를

더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서

이런 능력이 더욱 발달한 것이라

생각한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길을 잘 찾을수록

바람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게 정답은 아니다.

 

어찌 되었건 바람피울 사람은

피게 안 피는 사람은 안 핀다.

그러니 정말 재미로만 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정을 많이 느끼는 사람일수록

가정적인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우리가 정을 쌓는데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뇌에서 나오는 바소프레신이다.

이 바소프레신은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배쪽 창백에서 많이 분비되는 수용체로

우리가 정을 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역시 쥐를 통해서 실험해본 결과

가정적인 쥐의 뇌에서 바소프레신이

많이 분비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바람기가 있는 쥐의 뇌에 바소프레신을

주입하니 가정적인 쥐로 변했다는

결과가 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정이 많은

경우에는 바람을 피울 확률이 더

적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존재하고

이것이 진리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기를 바라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다.

 

 

MBTI 유형별 연애 타입과 알맞은 대시방법 바로가기 => https://drforest35.tistory.co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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