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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다이어트에 응용, 돼지고기 뒷다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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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다이어트 식단과

가성비 식단 관련된 포스팅이다.

 

필자는 다이어트 중에는

뒷다리살만 먹는다.

 

이유는 싸고 지방이 비교적

삼겹살이나 다른 부위보다

적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뒷다리살을

애용하는 편이다.

 

필자는 제일 싸게 사고

맛있게 먹자 주의라

200g 한팩에 990원 하는

뒷다리살을 구매해 먹는다.

 

홍보가 아니기에 굳이 정보를

공유하지는 않겠지만

뒷다리살을 검색하면 나온다.

 

기존에는 닭가슴살만 먹었지만

필자는 아무래도 돼지고기가

입맛에도, 몸에도 맞는다.

 

입맛에 안 맞는 것은 거의 당연하다.

 

필자는 닭다리, 날개가 좋다.

 

그리고 어디서 들었는데

닭고기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그닥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닭가슴살을 끊고

돼지고기 중에

저렴한 뒷다리살을 먹는다.

 

뒷다리살은 싸기도 하고

지방도 비교적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좋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물론 필자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먹고 탄수화물은

정말 가급적이면 가끔씩

먹고 있기 때문에 많이

사두고 쟁여 먹고 있다.

 

필자는 다이어트 중이라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하지 않고

응용하여 먹고 있다.

 

나름 맛이 쏠쏠하니

만족하면서 먹고 있다.

 

다이어트 중인 것을 가끔

까먹기도 한다.

워낙 맛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전에 설명한

탄수화물 싸이클링을

진행하기 때문에

밥이 너무도 간절하게

먹고 싶지만 참는다.

 

그렇다면 기존 레시피를

소개하고 필자가 적용한

필자만의 레시피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솔직히 뭘 어떻게 해도

웬만하면 맛있는 것 같다.

 

필자의 입맛이 금수라 그런지

아니면 손재주가 좋은 건지

알 수는 없지만 말이다.

 

기존의 백종원 선생님의

제육볶음 레시피는 준비물이

꽤 많이 필요하다.

 

물론 집에 다 없기도 하고

그냥 좀 더 간소하게 먹기

위해서 몇 가지를 제거했다.

 

일단 고기는 300g 기준이다.

 

고추장 1스푼 반

고춧가루 1스푼

간장 2스푼

설탕 1스푼 반

참기름 1스푼

다진 마늘 한스푼

후추 적당량

1/2

 

백종원 선생님의 양념

레시피는 이렇게 되어있고

대파, 양파, 양배추, 청양고추, 당근

다른 재료도 필요하다.

 

하지만 필자는 매일 먹는

입장이라 다 구비해서

먹을 때마다 손질하고

또 가격적으로도 요즘

채소가 꽤나 비싸서

부담이 가는지라 그냥 먹는다.

 

이제 필자가 응용한

레시피를 공유드리면

재료와 양념의 가짓수도

확실히 줄어들게 된다.

 

돼지고기 뒷다리살

200g 두 팩, 400g

고추장 2스푼

간장 2스푼

설탕 대신 스테비아 1스푼

 

이거면 끝이다.

 

야채는 어디 갔는지 묻는다면

야채는 넣지 않는다.

 

이유야 간단하다.

 

사자는 풀을 뜯지 않는다.

 

농담이고 필자의 경우는

식비의 부담이나 매일

먹는 입장이라 앞서 말했듯이

귀찮기도 해서 그냥 시간과

비용의 절약을 위한 선택이었다.

 

결과물 밖에 못 찍어 올리겠다.

 

 

이것은 필자도 안타깝게 생각한다.

 

다음에는 더욱 근사한 레시피

많이 연구해서 여러분께

같이 공유도 하고 퀄리티 있는

사진도 준비하도록 하겠다.

 

결과물을 봤을 때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게 뭐지...?

 

먹어도 될까?

 

하지만 그런 말이 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필자는 보이는 것보다는 실용적인

측면, 즉 맛을 중요시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의 레시피는

필자 기준 흠이 없다.

 

맛도 좋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 음식 레시피 포스팅은

더욱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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