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 만큼 우리는 돈을 알아야 하고
돈이라는 수단을 통해 삶을 영위하고
또 많은 가치를 창출해내곤 한다.
유튜브에서 본 인상 깊은 말이 떠오른다.
우리에게 주어진 월급은 400~500번
그 기회들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반대로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날을
월로 나누면 100살까지 산다고 해도
40세 기준으로 720개월이다.
우리가 소득활동이 끝나는, 경제적
전성기가 지나가면 우리는 어떻게
돈을 수급하고 삶을 살지를
지금부터라도 고민해봐야 한다.
지금껏 한 번도 이런 고민을 해보지
않았어도 괜찮은 것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돈 관리,
재테크, 저축이든 우리가 모아야
하는 이유를 말해보도록 하겠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서 이야기하면
바로 정답이 나온다.
우리가 농사를 짓는다고 가정하면
봄에 씨뿌리고 여름에 물 뿌리고
가을에 수확하고 겨울을 난다.
사회 초년생이 씨를 뿌리는 시기라면
경제적 전성기가 바로 여름이고
그 이후 시간이 흘러 가을이 오고
우리는 길고 혹독한 겨울을 지내야 한다.
겨울을 지내는데 내가 농사 후 수확한
곡물이든 뭐든 남겨놓지 않았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베짱이처럼 어디 동냥이라도 할 것인가?
우리는 수확을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아주 잘해야 한다.
그 수단은 투자가 될 수도 있고
단순히 돈을 차곡차곡 모으는 것일 수도,
아니면 자식농사라고 해서 자식에게
부양을 맡기는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그러면 이제 문제는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긴 겨울을 보내는가?
현재 우리의 평균수명이 언제까지인가
조사결과를 따르면 83세 정도 된다.
검색해 봐도 바로 나오는 자료이니
따로 첨부하진 않겠다.
그러면 지금 세대가 나이가 들었을 때는
평균수명이 더 늘어날 것은 당연하다.
물론 우리가 일할 수 있는 시기 역시
늘어날 수도 있다.
요즘에는 60부터 자신의 꿈을 펼치는
경우도 있긴 하니 말이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 봤을 때
지금 버는 만큼을
지금의 에너지로
지금의 열정과 패기를 갖고
그때 가서도 과연 버틸 수 있을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
필자는 60 넘어가면 편하게 연금이나
받으면서 살고 싶다.
그래서 개인연금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투자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위해서 투자한다.
지금은 솔직히 말해서 내 몸으로 뛰고
뭘 해도 당장 굶어 죽을 일은 전혀 없다.
하지만 미래는 장담할 수 없다.
그래서 준비하는 것이다.
요즘 파이어족(FIRE)이라고 하는
Financial
Independent
Retire
Ealry
얼른 경제적 독립을 해서 은퇴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긴 했지만
아직은 욜로족이나 현재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현재를 즐기는 것은 당연히 좋다.
젊음을 누리고 놀 수 있을 때
놀라는 말 역시 반박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럼과 동시에 미래를 위한 준비도
조금이라도 하고는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저축이고 재테크고 돈관리다.
그래서 앞으로 생길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필자 역시 투자공부,
돈 공부를 계속해서 하고 있다.
그래서 공부한 것을 포스팅으로 남겨
스스로 잊지 않도록 기록해놓기도 할 것이며
다른 사람들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며
본인의 조회수가 많아졌으면 한다.
소읽거리로 괜찮은 소재들로 돈이야기
사람 이야기 투자 이야기 등을
많이 포스팅 하려고 한다.
요즘 쓰는 주제가 MBTI에 많이 치우쳐져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금융에 대해서도
많이 공유를 할 예정이다.
다음에는 금융 3 사인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하겠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다.